직장 생활에 몰두하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퇴직이 코앞에 다가와서야 비로소 노후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다. 하지만 노후는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후회 없는 노년을 맞이할 수 있다.
1. 국민연금은 노후 준비의 기본, 현실적인 평가가 필요
국민연금은 노후 대비의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초고령화 사회 진입,저출산, 연금기금 고갈 문제로 인해
연금 개편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인이 연금을 수령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을지 고민되고,
연금액으로 노후 대책이 가능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은퇴를 준비중인 사람들은 불안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은 노후 대비 기본적인 수단이므로
공적 연금 제도를 활용하여 미래에 연금 수급 액을 파악 해보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핵심 내용:
- 국민연금은 노후 대비의 기본이지만, 연금 개편 논의가 확정되더라도 미래는 불확실하다.
- 빠른 고령화로 인해 연금 지급 규모는 증가하는 반면 부양 인구는 감소하여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 국민연금만으로는 충분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현실적인 평가와 함께 추가적인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
2. 퇴직금, 연금으로 수령하도록 계획을 세운다.
1년이상 한 직장에서 생활을 하는 경우 사업장에서는 퇴직금을 설정하게 된다.
오래 근무하다 보면 퇴직금도 점점 쌓이게 되지만 퇴직금 규모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
직장 생활은 퇴직 시점이 정해져 있으므로 본인의 은퇴시점이 가깝다면
정확한 금액을 확인 해 보고 퇴직 시점에서 일시금을 받아 별도로 개인 사업이나 투자를 할 생각이 없다면 연금으로 수령할 계획을 수립한다.
핵심 내용:
- 퇴직금은 노후 자산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정확한 금액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 퇴직 전에 퇴직금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노후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퇴직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3. 소득 공백기는 개인연금으로 은퇴를 준비하자
직장에서 정년 기간이 현재 60세 정도이나 실제로는 50세 중반에서 거의 퇴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민연금으로 생활하기 까지는 10년이상 소득 공백기가 발생한다.
이 시기에 직업을 구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많이 있다.
운 좋게 직업을 구하여 소득 공백기를 극복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개인연금의 준비는 필수적이다.
퇴직하기 전에 나의 소득 공백기에 대한 준비를 하여 모르는 부분은 상담을 받기도 하며
부족한 금액에 대한 대비는 개인적으로 상황에 맞추어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핵심 내용:
- 개인 연금은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필수적인 준비이며, 자신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 소득 공백기에 자금 흐름을 분석하여 현실적인 준비를 한다.
- 다양한 금융 상품 중에서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연금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요약:
노후 준비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닌, 미래를 위한 계획이다. 국민연금, 퇴직금, 개인 연금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노후 준비 전략을 세워야 한다. 개인 연금은 미리 준비하면 효율적으로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을 고려해 볼 수 있다.